구글 세이프 서치 해제하는 방법 (2015년 12월 13일 기준)
추신 : 이 글은 크롬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즉 크롬에서 세이프서치를 해제하는 방법이죠.
개요
2015년 12월 11일 높으신 분들이 구글 세이프 서치를 강제로 적용시켰다.
-이로인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세이프서치가 적용. 한국 성인이 성인들을 위한 콘텐츠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이 세이프 서치가 무엇인가 하면..
애들은 보면 안되는 그런 자극적인 장면을 감추기. <- 이게 가장 보편적인한 거겠지?
그리고..
정치적인거나 기타 높으신 분들이 국민들 모르게 하고 싶은것을 크롬에서 감추거나 없애는데 쓰이는거다.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구글에 [천안문] 검색하면 제대로 안 뜨는것과 같은거다.
정치적인거 말고 다른것을 검색해도 세이프서치 적용과 비적용의 차이가 크다.
그야말로 뭘 쳐도 다르게 나온다.
그런 2015년 12월 11일 이후.. 한국에서는 구글 세이프 서치가 강제적용되었다.
(구글 욕하지 말자 얘들도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다.)
물론 이 세이프서치를 해제 하는 방법은 있다. 얼마든지 있다.
시스템 조작, IP 우회, 서버설정변경 등 한두개가 아니다.
그 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을 이 글에서 설명하겠다.
[결국 이 글의 스폰서는 역시 구글 - 어떻게든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남겨주신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세이프서치의 강제적용이 Google.co.kr에서만 일어난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Google.co.kr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쉽게말해서 한국 검색을 벗어난다는거다. 사이버 이민이라고 해야겠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럼 해결방법을 설명하겠다. (이 글은 2015년 12월 13일 새벽에 적는 글이다. 이후 안될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은 잘 되고 있다.)
구글에서 공식 지원하고 있는 크롬기준이다.
1. 인터넷 화면 띄우면 오른쪽 위쪽에 X표시 있는거 알지? 그거ㅣ 밑에 줄 3개. 태극기의 3번줄 처럼 그어놓은 게 있는데 그거 클릭하면 아래처럼 나온다. 거기서 설정 버튼을 클릭
2. 설정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뜨는데 여기서 검색엔진관리를 클릭한다. 이 검색엔진 관리는 기본검색엔진이나 기타 인터넷에서 검색할 때 어디부터 검색할지 수정할 수 있는곳이다. 한국에서 검색하면 한국 구글 (co.kr)가 검색해주었지? 이걸 고칠 수 있다는거다.
3. 그럼 아래처럼 뜬다.
여기서 구글을 클릭.
그리고 구글 옆에 나오는 이 가증스러운 강제세이프서치 http://www.google.co.kr을 http://www.google.com/ncr 로 변경해!
그리고 완료버튼 클릭.
이제 준비는 다 되었어.
검색을 제대로 안되게 하는세이프서치를 해제할 준비가 모두 끝났어.
5. 구글을 한번 꺼. 그리고 다시 켜.
드디어 세이프 서치를 해제하자.
해제 방법은 간단하게 구글에서 세이프 서치 걸릴거 같은 검색어로 검색하고 거기서 설정버튼 클릭 -> SafeSearch 사용중지 클릭.
혹은 검색 환경설정(SafeSearch 사용중지 버튼 두번째 위쪽에 있음) 들어가서
세이프서치 사용 설정을 해제하면 된다.
이후 세이프 서치에 걸릴만한거 검색하면 검색창 위쪽에는 안걸릴만한 자료가 나오지만,
검색창을 밑으로 쭈~욱 내려보면 제대로 해제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이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잘 돌아가고 있다.
이것으로 강제로 한국에게 적용된 세이프 서치를강제로 해제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끝낸다.
추신 : 이 방법을 응용하면 휴대폰(안드로이드폰)에서도 해제가 가능하다고 하다.
추신 : 그래도 안될때?
NoCountryRedirect(NCR)
위의 이건 구글에서 접속지역을 없애는 웹이다. 이거 설치하고 실행하면 위에 한 것과 동일한 내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름은 NoCountryRedirect(NCR)이다. 설치방법? 진짜 간단합니다. 크롬에 추가하여 앱 받으신 후 실행하시면 바로 뜸.
그 외 다른 방법들이 몇개 있지만 여기까지만 다루겠습니다.
끝으로 읽어두면 희망이 되는 아주 좋은 글.
출처는 서울신문이라고 합니다.
구글 세이프 서치 해제하는 방법 (2015년 12월 13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