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밀수가 횡행하고 치안이 나쁜 브라질. 강도의 스케일

무기밀수가 횡행하고 치안이 나쁜 브라질. 강도의 스케일

어느날 브라질에서 현금을 배달하던 현금수송차량이 도시 외각지역에서 갑자기 폭발, 탑승자 4명 전원이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물론 차에 실려있던 돈은 대부분 불에 타거나 혹은 폭발의 충격으로 인해 어디론가 날아가버렸고 결국 많은량의 현금이 현장에서 사라졌다. (또 일부는 누가 주워갔으리라 추측되었다.)


브라질 경찰은 이 폭발의 원인을 군대급 혹은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가진 자의 소행으로 보았고 수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체포된 범인..


그는 미국에서 밀수한 구형 대전차포를 현금수송차량에 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날린 대전차포의 포탄이 너무 쌘 나머지 돈이 거의 대부분 불타거나 멀리 날아가버려서 정작 자신은 거의 못 훔쳤다고 진술했다.



이후 죄명 : 무기밀수 및 살인 + @로 2015년 사형선고됨.




무기밀수가 횡행하고 치안이 나쁜 브라질. 강도의 스케일